힐링스테이
작성자
이청자
작성일
2014-02-04 12:29
조회
286
황성수박사님 감사드림니다.
노순채선생님 고맙습니다.
동기생들 보고싶습니다.
같이 보냈던 그 시간들이 구름따라 흘러간것같습니다.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고 가정에 웃음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늘
이청자
푸른 하늘이 좋아 고개 들고 바라봅니다
구름 붓이 아름다운 그림 한 폭을 그려
내 마음에 펼쳐 놓습니다
어느덧 하늘에 푸르름 가슴에 스며들고
아련한 꿈속 옛 친구 그리워 소리 높여
불러봅니다
그 옛날 버들피리 소리가
바람 타고 아련히 들려옵니다
이청자 2013/09/19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