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스테이 12기 이은희 입니다.

힐링스테이
작성자
이은희
작성일
2014-02-04 12:15
조회
420
힐링스테이 12기에 참여하게 된 동기는
엄마의 고혈압, 당뇨, 뇌경색, 치매(초기), 관절, 눈 등으로
병이 낮기 위해 다니는 병원은 다닐수록 점점 약이 한알에서
힐링스테이 참가전에는 하루 14알을 드셨고 일년전 뇌경색으로 쓰러지고 나서
재발의 불안함, 이 두가지를 이유로 참여했어요
힐링스테이 이틀째 부터 약을 끊기 시작해서
혈압과 당뇨약은 3일째 다끊었고 드시는 약 중에 위궤양약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내가 어떤약을 먹고 있는지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알아야한다고
박사님께서 얘기해주셔셔 엄마에게 필요하지 않은 위궤양약을 끊었어요
혈압과 당뇨가 있으면 온몸에 통증이 있는데 4일째부터 온몸의 통증이 줄기시작하더니
6일째는 통증이 모두 없어졌구요
마주보며 얘기할때는 입냄새가 심했는데 9일째 입냄새가 없다는걸 알았고
밤에 소변보러 3~4회 정도 깼었는데 지금은 한번도 깨지않고 잠도 잘 자고있어요
같이 참여했던 저는 비만이었는데 2주동안 5.4킬로그램이 빠졌고
피부가 너~무 좋아졌고 입주위에 뾰루지가 많이 생겼는데 지금은 없구요
스트레스성 탈모로 고민이었는데 머리감을 때나 빗을 때 드라이할 때
머리카락이 잘 빠지지 않아요
일단 뇌경색 재발에 대한 불안함이 없어져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지금까지의 저의 체험수기가 거짓말처럼 보이겠지만
직접 체험해 보시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주변에 고혈압, 당뇨 등등 힘들어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현미채식을 해보세요
그리고 힐링스테이 12기 여러분 집에서도 열심히 하셔셔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이은희 2013/06/0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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