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가 나지 않아 씹는 것이 힘들다면 현미밥을 으깨서 먹이면 됩니다. 현미 가루로 미음을 끓여서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미음이나 죽도 오래 씹는 훈련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에게는 단백질이 많이 필요하지 않으며 성장기라도 그렇습니다. 현미, 채소, 과일만 먹으면 단백질 섭취량은 충분해서 아이들의 키가 정상적으로 자라며 적당한 체중이 됩니다. 이유식을 할 시기가 되면 철이 충분히 들어 있는 식품을 먹어야 하는데 현미, 녹색 잎채소, 과일에는 철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우유를 먹이면 빈혈이 생깁니다.
Q. 현미 채식으로 이유식을 어떻게 만들어줘야 할까요? 혹시 단백질이나 철분이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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