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당뇨가 있는데 반찬을 만들 때 설탕 대신 물엿이나 올리고당을 조금씩 써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천연감미료는 어떤지요?

인공감미료는 단맛이 있지만, 칼로리가 매우 낮아 당뇨에 권장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다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단맛을 즐기는 습관을 갖고 있으면 언젠가는 설탕을 먹게 됩니다. 또 쓴맛(몸에 좋은)이 나는 것들을 기피하게 되어 좋지 않습니다. 쓴맛 나는 음식을 즐기는 상태로 입맛을 바꾸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 물엿이나 올리고당을 쓰느냐 마느냐 하는 것도 같은 원리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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