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뉴스] 황성수 힐링스쿨 6기 현장리포트

가장 강력하고 빠른 치유 – 음식의 힘
음식을 바꾸면 몸이 건강해진다

 

 

난 11월 2일 시작해서 11월 15일 마치게 되는 <힐링스쿨 6기> 결산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21분이 오셨습니다. 남성 5분, 여성 16분입니다. 고혈압만 가진 분이 6분, 당뇨만 가진 분이 1분, 고혈압과 당뇨가 동시에 있는 분이 9분, 그리고 비만만 있는 분이 5분, 이렇게 21분이 참여를 했습니다.

 

 

현미밥, 채소, 과일로 되찾은 건강

 

현미밥, 채소, 과일을 먹으면서, 또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현미 생쌀을 드시면서 놀라운 변화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불과 6~7끼 먹은 후에 오랫동안 많은 양의 인슐린을 쓰시던 분이 인슐린을 끊게 되는 효과가 있었고, 본인 자신도 놀라고, 남들도 많이 놀랐습니다. 그중에 몇몇 분들은 여기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오셨다는 그런 얘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내일 졸업을 앞둔 하루 전인데 오늘까지 고혈압이나 당뇨약을 아직 못 끊은 분이 딱 한 분 계십니다. 물론 이분도 고혈압, 당뇨약을 많이 줄였습니다만, 완전히 끊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나머지 분들은 고혈압, 당뇨약을 다 끊은 상태입니다. 아직 완전하진 않지만 지금 낫는 중입니다. 굉장히 빠른 속도로 낫고 있고, 몸 상태도 훨씬 나아지고 있습니다.

 

<힐링스쿨>를 하면서 저는 늘 느끼고, 음식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만, 하면 할수록 ‘음식의 힘이라는 것이 이렇게 강력하고, 이렇게 빠르구나!’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고, 저 자신도 어떨 때는 놀라기도 합니다. 음식을 바꾼다 하면 하찮아 보이지만, 몸을 이렇게 놀랄 정도로 그렇게 많은 변화를 준다 하는 것을 여러분에게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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