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스쿨 참가비가 65기 부터 인상됩니다

안녕하십니까?
제 딸이 28살입니다.
현재 Igg4 related diseases 로 스테로이드제 투약을 하고 있습니다. 9정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1정반까지 내려와 있습니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심한 비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귀 스쿨에서 나을 수 있을까요?

평소 채식과 잡곡 위주 식사 육식 어류 계란 우유금하고 있습니다.유산소운동으로 걷기는 매일 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만64세 여 체격은 마른편입니다
그럼에도 자가면역질환 아토피 천식 뇌수막염 갑상선이 왔었고 지금은 회복이 되었고 지금은 손가락 류마티스성관절염증상이 생겼습니다

힐링스쿨서 완벽한 채식을 하면 나을수 있을까요?

제 주치의와 가족들은 균형잡힌 골고루 식사를 권유하며 채식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데

저는 선생님동영상을 보고 힐링스쿨이 좋을것같습니다
전문가입장으로 어떡해 해야 하는게 좋을지 알려주세요
건강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연락드립니다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부터 안면홍조,주사피부염을 앓고있습니다. 병원에서 완치가아니고 관리하는병이래서 심란합니다 이병자체가 진행된다고하니깐 앞이 캄캄하고요. 안면에 모세혈관이 늘어나서 원래상태로 돌아가지못해 생기는병이라는데 이것도 고칠수있나요?

존경하는 황성수 박사님
아내가 방명록에도 남기긴 했지만 혹시 못보실 경우를 대비해 여기에도 글을 씁니다.

장모님께서 최근에 30년전 결핵 진단 받았던 폐가 원인이 되었는지, 폐동맥 고혈압 진단을 받으셨는데요.
현미 자연식물식에 설탕 소금 기름을 제한하는 식단을 실천하려고 합니다. 일반 고혈압이 좋아지는 것처럼 효과가 있을런지요. 저는 확실히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것 같은데 박사님의 고견 또한 듣고 깊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사님의 채식먹방을 보고 열심히 생활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46세 직장을 다니고 있는 여성입니다.
저는 류마티스관절염을 5년동안 앓고 있었으며 그로 인해 만성통증 그리고 밤이면 통증으로 인해 편안한 수면이 어려웠습니다. 또한 키 162cm에 몸무게 64kg으로 비만이였습니다. 우연히 유투브에서 박사님의 채식먹방을 보고 그날부터 바로 현미채식을 몸소실천한지 3주째입니다. 몸무게는 3kg이 줄었고, 통증도 많이 좋아져 류마티스관절염 약을 2주째 끊었습니다. 약간의 통증은 견딜만합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피검사를 자신있게 하였습니다. 문제는 백혈구수치가 2.0으로 아주 낮게 나왔습니다. 지금 먹고 있는 식단은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2주째부터는 과일과 녹색채소(케일,상추,들깻잎,청경채 등)만 먹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채식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계속 채식을 해도 괜찮을까요? 박사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16세 딸 여자아이 아토피가 심해서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있습니다. 귀하의 치료원에 들어가면 도움이 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사님. 저희엄마 는 12년전 갑상선 완전제거 수술하시고 다리저림이 심해서 칼슘약을 대량 복용하고 있습니다. 병원 말로는 수술시 부값상선이 손상되어서 체내에 칼슘이 더이상 생성이 안된데요. 문제는 칼슘약 복용양이 더 더욱 늘어나도 혈내 항상 칼슘이 부족하고 그러인해 다리저림 무기력함 기억력 감퇴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현미 생채식이 마지막으로 도움을 줄까요. 저희 엄마는 채식위주지만 그래도 고기를 먹어줘야 고집하셔서

여러번 질문을 드려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저의 절실한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시라 믿습니다.암진단전 과체중이라현미밥과 채식 의주의 식단과 운동을 병행한 다이어트를 시작했었는데요 한달 남짓 된지금까지 약 3kg 정도 체중이 줄었는데요 곧 받을 선항암 치료와 수술을 위해 체력을 보완하려면 육류는 아니더라도 계란이나, 생선등은 먹어도 될까요?
또 ,최근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콩의 에스트로겐 유사성분인 이소플라본이 유방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인다는데 ..현미채식시 콩은 제외시켜야 하나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우연히 유투브를 통해 황박사님 영상을 보고 현미채식을 실천한지 이주째입니다
고기, 생선, 우유, 계란, 커피 끊고,
현미와 나물 위주 식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41살이던 2013년 임신 때 고혈압이 시작됐습니다
가족력도 없고 평소 고기나 우유를 즐기는 식습관도 아닌데, 현재 고혈압 수치가 140.150~90.100까지 나오는데,
일단 약은 먹지 않고 현미채식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일주일만에 3키로 체중은 빠졌는데 혈압은 여전히 들쑥날쑥이네요.
제 방법이 잘못 된 건지 답답합니다

안녕하세요. 1월달에 갑상선 저하를 진단받고 씬지로이드를 복용중입니다. 아직까지는 수치가 정상화 되지는 않았습니다. 지방이 범인이다,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등의 책과 박사님의 비디오, 글을 보니 갑상선도 현미 채식으로 고칠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반 채식 하고 있습니다. 특별하게 약속이 있지 않은 이상은 집에서 밀가루, 고기, 과도한 조미료 등을 먹지 않고있습니다. 데친 나물, 삶은 음식들과 흰밥 아니면 현미밥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과식도 안하고 있구요. 운동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먹으면서 약을 복용하면 엄청 빨리 좋아져서 약 복용을 중단 해도 되는 줄 알았지만 수치가 급격하게 정상화 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갑상선 진단 받기 전까지 운동도 하고, 반 채식도 하면서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갑상선 진단을 받고 쫌 놀라기도 했습니다. 면역력이 약해져서 그런거라고 하지만 제 몸에 무슨 이상이 있는 것 아닐 까 생각도 들구요. 체중도 원래 171 cm 61kg 였는데, 지금은 갑상선 진단받고 식이조절하고 해서 55kg 유지하고 있습니다. 박사님처럼 철저한 현미생채식이 답일까요? 저는 완벽한 소음인이라서 위가 약합니다. 그래서 현미밥이나 생채소를 조금 피하고 있는데, 빨리 갑상선 약을 그만 먹고싶습니다.

현미생식을 해보니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채소는 잘 안 먹고 과일을 좀 먹는데 현미만으로 세 끼를 먹어도 되나요? 채소 과일을 꼭 같이 먹어야 하나요?

위암수술후 5년지나셨는데 최근 면역력이 약해지셨는지 소화가 잘안되고 입안이 다 헐어서 음식섭취도 힘들다하시는데 이런경우도. 힐링스쿨 프로그램이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53세 남자입니다.
현미식물식을 실천한지 딱 3개월 지났습니다. 그런데 콜레스테롤 수치를 재보니 이전과 차이가 없습니다.
동물식을 할때 180 전후였는데 이번에 재보니 170 정도로 나왔습니다. 이렇게 오래 걸릴수도 있나요?
철저한 식물식을 하고 있습니다. HDL은 정상보다 너무 낮게 나왔습니다. 45 정도요.

그보다 더 고민거리는 혈압입니다. 180 / 120에 달하던 완전 고혈압에서 담배를 끊고 나니 150/105 정도로 좋아졌고
현미 식물식을 한지 3개월이 지난 지금은 135/95 정도 되고 있습니다. 혈압이 많이 낮아졌지만 여전히 고혈압입니다.
특히 이완기 혈압은 너무 높네요. 매일 7킬로 정보 조깅을 하고 나면 혈압이 110 / 75 정도로 낮아지지만 3-4시간 지나면 다시 원래 위치로 오네요. 맥박수도 흡연할때 70 정도였는데 지금은 50 정도입니다. 심장이 약간 비대하다고
병원에서 말하네요. 금연하고 운동해서 떨어진 맥박수 치고는 너무 급격해서 좀 걱정은 됩니다.

철저한 현미 식물식을 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 수도 있습니까?
약간씩은 좋아지기는 해서 불만은 없습니다만 좀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박사님!
저는 루프스신염으로 2002년 진단을 받고 이제껏 줄곧 약물 치료를 받고 있는 파주에 사는 53세 남성입니다.
최근 병원에서 크레아티닌 수치가 4,단백뇨가 6000 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이런 추세대로라면 내년 초엔 투석을 해야할 것 같다고 말씀하셔서요.. 많이 암담하고 착잡한 심정이었습니다.
박사님!, 유투브에서 박시님 캠프영상을 보고 무작정 집에서 나름대로 생식을 10일정도 해 오고 있습니다.
지금 복용하고 있는 약은 을메택정, 딜라트랜에스알캠슬, 피타바스정, 시나로정,소론도정, 로칼트롤연질캡슬, 샐셉트캅셀, 페브릭정, 파마탄산칼슘정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생식을 시작하기전 혈압은 보통 135-140사이였는데 생식 후에는 110정도로 떨어졌습니다. 물론 약을 복용하고 잰 수치입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혈압액인 올멕텍정, 달라트렌에스알켑슬, 피타바스정, 시나롱정을 먹지 않았습니다.(혈압 113) 몸은 기존 68 – 69 로 나온 체중이 64로 줄고 근육도 눈에띄게 줄고 힘도 없고 무기력하기도 하고 양 손가락이 마비가 오곤 합니다. 칼륨때문인 것 같아 카슈트 과립 5.05g을 먹었는데 병원에 가서 칼륨수치를 얼마나 자주 가서 재 봐야하는지, 약을 어떻게 끊어야하는지, 생식은 제대로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기존 병원에 가서 생식을 하는 것과 약을 맘대로 조절해서 먹었다고 하고 진료를 받으면 싫어 할것 같아 걱정입니다. 평상시에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주말에만 시간을 낼 수 밖에 없어서 멀리까지 자주 왔다갔다 할수 있는 상황도 안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칼륨이 높으면 심장마비가 올수 있다고 하니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박사님,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60년 여성임니다~
5년전 허리4,5번 디스크 시술을 했고요,시술 이후 여름에도 땀은많이 나는데 팔다리 시림증세가있고 겨울에는더심합니다
침도맞고 한약.혈액 순환이 잘된다는 링거도 많이 맞아봐도 아무소용이 없습니다
허리부터 골반.무릎, 아프지 않는곳이 없네요 죽을만큼 아프지는 않지만 생활하기가 불편하고 우울합니다
무엇보다 팔다리시림증세가 힘듬니다
16년도에 위식도 역류,위케양,헬리코박트터,위염 몆개월 약복욕을 했는데
올해 내시경에서 위염이라고 합니다
약을 15일쯤복용했는데 속시림 증세는없는데 식도에 뭔가가 걸려있는 느낌이 계속불편합니다
힐링 스쿨에서 치료가 가능할까욤^^;;;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종합검진에서 당뇨병 진단을 받은 40대 중반의 남성입니다. 최근 박사님의 당뇨병 치료법인 현미채식 식단에 관심이 많고 궁금한게 많아서요. 우선, 박사님께서는 고기, 생선, 계란, 우유의 섭취를 삼가하고 현미밥과 채식위주의 식단을 강조하시는데요.
저 같은 케이스가 있는 지는 모르겠으나, 한가지 예를 들면, 식전 혈당수치를 100이라고 했을때,,수번의 체험 결과, 현미밥 반공기만(다른 거 전혀 섭취하지 않고 오로지 현미밥만 섭취한 경우) 섭취하고 식후2시간 혈당이 평균160-180에 나오고,, 소고기 등심 200그램(이것 역시 소금간도 안하고 후추만 뿌려서) 섭취하고 식후 2시간 혈당이 평균 115-120이 나옵니다. 고등어 반마리 섭취후 식후2시간 혈당의 경우는 평균 108~112정도입니다. 곡물의 경우에는 쌀밥은 말할 것도 없고, 현미밥부터 보리밥 그리고 각종잡곡밥 등 모든 곡류가 160~200사이의 혈당 반응을 보이고, 밀가루가 들어간 음식은 말할 것도 없이.. 고공 혈당(최대 300대 초반까지 나온 적 있음)이 나옵니다.

그래서, 저는 최근 한달 좀 넘게 최대한 탄수화물(가공 탄수화물은 물론, 모든 곡류)을 배제하고 당류(설탕)도 삼가하고 지방없는 살코기 위주의 고기, 생선, 삶은 달걀, 각종 채소 위주로 식단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복 평균 혈당이 88~99 정도 나오고 식후2시간 혈당은 평균110~120 사이가 나옵니다.

문제는, 당장은 이렇게 나오는데 박사님 말씀처럼 이게 나중에 크게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이럼에도 불구하고 혈당을 무시하고 박사님이 말씀하시는 현미채식 방법을 밀고 나가는 것이 맞는 것인지 너무 헷갈립니다. 최근에 예전 MBC에서 방영했던 다큐 스페셜중 ‘지방의 누명’이란 프로그램을 보게되었고, 미국에서는 이미 동물성 지방에 대한 견해가 바뀌고 있다는 내용도 보게 되었고,고지방이 몸에 해가 된다는 상식도 깨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일반인인 저로서는 너무나 헷갈립니다. 제 입장에서는 어느정도 사전에 정리가 어느정도가 되야 신청할 수 있을 거 같아서요.
지루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사님
저는 9월 중순경에 급성 신부전으로 크레아틴 수치가 7.3까지 올라가서 긴급 투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아들이 힐링스쿨 참가비 까지 냈다가 환불받게 되었지요.
아내는 현미 식물식을 3년 전 부터 하고 있어서 아내의 권유로 10월부터 현미밥에 힐링스쿨 레시피 대로 음식을 해서 먹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힐링 스쿨에 참석 못하는 대신 상담이라도 받게 해달라고 애원해서 11월 1일에 선생님 진료를 받았습니다.
그때 혈액검사 결과가 콜레스테롤(117), 중성지방(171), 요산(0.5), 인(1.3), 칼륨(4.5), 크레아티닌(2.79), 헤모글로빈(10.0)/요산약, 인 약 쓰고 있다면 중단 하시라는 진료 결과를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어지럽고 힘이 없어서 병원을 갔더니 헤모글로빈 수치가 5까지 떨어져 이것저것 검사를 해보니
십이지장궤양으로 출혈이 생겨서 2주간 입원해서 수혈과 치료를 받고 현재(11.28일 혈액검사 결과)는 헤모글로빈 수치가 9.7 크레아틴 수치가 2.35 가 나왔습니다.
병원에 투석을 안받아도 되지 않냐고 물어보니 투석을 계속 받으라고 하고 크레아틴 수치가 투석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낮게 나오고 있다고 함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크레아틴 수치가 낮게 나오는게 투석을 하고 있어서 낮게 나오는건지 현재 제가 하고 있는 현미식물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낮게 나오는건지 의문이 들어서 이렇게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11월 1일날 진료결과 문의 때 선생님께서 그때 당시에도 투석을 하지 안아도 된다고 하셨었는데 지금 상태에서 투석을 안해도 되는건지 아니면 횟수를 점점 줄여야 하는건지
만약 투석을 안하게 되면 어떤 방법으로 안하면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님이 현재 환갑이시고 췌장에 물혹이 있어 췌장 수술을 하신지가 벌써 25년이 지났습니다. 당시 물혹인지 암덩어린지 판단이 안된다하여 항암 치료도 받으셨지요…
그 뒤로 당뇨가 생겼고 지금은 혈액투석까지 받고 계십니다. 투석은 8년 정도 받으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어머니가 수술을 하시면서 췌장의 대부분을 절제하였기에 약과 투석에 의존하지 않으면 안된다하던데..(후에 다른 병원에서 검사를
하여 알게된 사실이지만 췌장의 머리를 잘랐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현미채식을 하여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머니가 일주일에 3번을 투석하고 계신데 힐링스쿨에 참가하는 동안 투석 문제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박사님 현미식물식의 철저한 식단으로 간헐적 단식을 하려고 하는데요. 몇가지 궁금한점이 인슐린 저항성에 있어서 확실히 공복 시간을 줄수록, 췌장이 오래 쉬게 나둘 수록 인슐린 저항성이 나아진다고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공복시간을 오래 주는 간헐적 단식 같은 경우에 인슐린 저항성이 나아져서 당뇨에 좋은 습관인지 궁금합니다.
간헐적 단식이 당뇨에 좋다면 단식 시간 동안 물을 섭취해도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고 췌장이 쉴수 있는지 궁금해요. 단식시간중에도 물도 아에 먹지 않아야 되는지 물과 인슐린분비는 상관없는건지 궁금합니다.

[문의드립니다.]
황성수 박사님 안녕하십니까?
저희 어머니(최*연)께서 올 2월에 힐링 스쿨을 다녀오셨습니다.

당뇨,고혈압, 신장등이 안 좋으셨는데,
힐링 스쿨에 참여 하여 많이 좋아졌습니다.

힐링 스쿨 퇴소 마지막날 협악 약을 끊으라고 하셔서 현재는 혈압 약을 복용하지 않으며,
힐링스쿨에서 배운대로 현미 채식 위주로 식사를 하고 계십니다.

현재, 퇴소 후 한 달이 좀 지난 시점인데요, 체중도 많이 감량하여 66kg정도유지 중입니다.

하지만,
혈압이 150대에서 내려가지 않아서 가족 모두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문의 드립니다.

이제 막 군대 전역한 24살 청년입니다. 병원에 가보니까 고혈압에 단백뇨 증상이 조금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저는 집안형편이 아주 어려운 가난한 청년인데, 귀 힐링스쿨에 입교를 할 여력 조차 되지 않아서

집에서 스스로 하고자 하는데 참조 할만한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7월15일 유방암(1기) 호르몬양성, 허투음성으로 부분절제 수술을 받고 온코타입 검사결과로 방사선 34회와 타목시펜,졸라텍스를 처방받았습니다
현재 저의 상태는 방사선치료3회를 남겨두고 있는데 백혈구수치가 조금씩 계속 떨어지고 있고 현미밥은 먹고 있지만 닥터키친이라는 곳에서 암환자식을 배달해서 먹는데 매끼니 고기반찬이 있어요
나이 47세이고 키 162cm이고 몸무게는 49~50사이입니다

자꾸 살이 빠지고 기운이 없고 원래 빈혈수치도 8~9정도에서 약을 먹고 있어서 10정도 나오데 힐링스쿨 참가 가능할까요
박사님이 말씀하신 채식식단으로 건강하게 완치판정받을수 있는지요
암치료후 식단문제로 고민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