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검사의 변화는 나를 비디오 영상의 주인공이 되게 했다.

힐링스쿨
작성자
김현모
작성일
2016-10-14 17:00
조회
78
경기도 고양시에서 온 49세 김현모입니다.
먼저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황박사님의 동영상을 접하는 계기로 이곳 힐링스쿨에 오게 되었습니다. 한달 전쯤에 당뇨합병증이 생겨 김안과에서 망막시술을 받은 후라 더더욱 나의 병에 관심을 가졌고 이것이 당뇨 관리를 못한 내 잘못이 많아서 더욱 건강에 신경을 안 쓸 수 없었습니다.
꾀 오랜 시절부터 고혈압과 비만 때문에 약을 복용했으며, 십여년 전부터는 당뇨까지 겹치게 되어 더욱 악순환이 계속 되었습니다. 사회생활까지 녹녹치 않아 병은 계속 안 좋아진 것 같습니다. 음주와 담배로 몸은 지쳐갔으며, 깊은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점점 안 좋아 졌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이대로는 안 될 것 같은 생각 때문에 황박사님의 영상을 보고 굳게 결심하여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올 때 혈액검사 결과는 실로 놀라울 정도로 심하게 나쁜 상태였습니다. 그 만큼 몸에 대한 무지로 관리를 안했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운동 부족에 식생활 자체가 엉망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수치는 콜레스테롤 (334) 중성지방 (1504) 더 이상 건강을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에 이곳 캠프에 참여 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혈압, 당뇨, 비만 인 것만을 알고 왔지만, 공부를 통하여 여러 병들을 알게 되었고 몇 년전부터 배변 상태가 좋지 않아서 무척 고생하였는데(일상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 이곳 캠프 생활을 보름간 하고 난 후에는 정말 기적처럼 해결 되 너무 기쁘게 생각됩니다.
황박사님 교육내용대로 따라한 결과는 더욱 놀라웠습니다. 비디오 영상의 다른 사람이 아닌 내 자신은 변화된 모습이 더욱 놀라웠습니다. 수치의 변화는 거의 정상치에 가까웠으며, 이대로 계속 현미 채식을 한다면 건강한 삶을 누릴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캠프 생활이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지속 하겠습니다.
-황박사님과 교무선생님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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