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으로의 재도약

박수라도 쳐드리고 싶었는데 못했네요. 노순채 부장님~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몸에 병이 생기면 낫고 싶은 생각에 많은 정보를 접하게 됩니다. 정말 현미채식으로 약도 끊고 건강해 진다면 좋을것같아서 이번에 힐링스테이 12기에 참여하게되었습니다.
단체생활이 좀 불편하기도 했지만 병에 대해서 서로 얘기도 할수있고, 좋은 친구들도 많이 만날수있어서 더 좋았던것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돌다보니 예전과 달리 몸도 가볍고 많이 좋아진것같이 느껴지네요.
2주동안 현미채식을 하면서 5.4kg감량을했더니 배부분이 홀쭉해지고 아침, 저녁으로 먹던 아마릴(당뇨약)도 끊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표준체중이 중요하다는 박사님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2주간 힐링스테이에서 생활이 새로운 삶으로의 재도약이 될것같습니다.
의지가 있으면 병도 좋아질수있다고 믿기때문에 더 건강해지고 행복하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분들도 참여해보시고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은주 2013/06/07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