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는 사회, 건강한 식당을 기다리며

몸에 해로운 음식 먹게 되는 잘못된 외식 문화 주의해야

힐링스쿨을 졸업한 분들이 외식을 하다가 몸이 나빠졌다고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외식을 너무 많이 해서 몸이 완전히 망가지는 경우도 종종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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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외식 자주 하십니까? 저는 자주 하는 편이 아닙니다. 하지만 사람들을 만나면 밖에서 음식을 사 먹을 수밖에 없습니다.

 

과할 정도로 늘어난 외식 문화

 

외식을 할 때마다 저는 고생을 많이 합니다. 제가 평소에 먹는 음식을 파는 식당이 없기 때문입니다. 외식을 하고 나면 늘 고생을 좀 합니다.

 

훌륭한 외식을 할 수 있는 식당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제 바람을 이루기는 시기상조인 것 같습니다.

 

요즘 젊은 분들은 집에서 음식을 잘 해 먹지 않습니다. 음식을 처음부터 끝까지 집에서 조리해서 먹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 먹는다면 사온 음식을 차려 먹을 뿐입니다. 아니면 조금 데우거나 마무리 요리만 해서 먹는 정도입니다. 부모들의 성향이 이러하다 보니 아이들도 밖에 나가서 사 먹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요즘에는 백화점이나 마트 같은 곳을 보면 건물 전체에서 식당이 차지하는 비중이 꽤 큽니다. 지하 같은 곳은 아예 식당가가 들어서 있습니다.

 

주말이나 주중 가릴 것 없이 늘 사람들로 붐비고요. 사람들이 그런 곳에서 무엇을 먹는지 자세히 보면, 대부분 병을 일으킬 것 같은 음식들을 먹고 있습니다.

 

밖에서 먹는 음식, 몸에 해로운 동물성식품이 대부분

 

밖에서 사먹는 음식은 대부분 동물성식품입니다. 고기, 생선, 달걀, 우유가 주재료입니다. 거기에 약간 채소를 넣은 음식들입니다. 가루음식이나 발효식품도 많습니다.

 

또 기름이나 소금을 넣거나 튀기는 등 요리를 아주 요란하게 합니다. 이런 음식들이 몸에 좋을 리가 없습니다. 힐링스쿨을 졸업한 분들이 외식을 하다가 몸이 나빠졌다고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외식을 너무 많이 해서 몸이 완전히 망가지는 경우도 종종 봅니다. 물론 외식을 아예 안 하기는 어렵습니다. 나 혼자만 먹으면 모르지만, 사람들을 만났을 때는 함께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사람은 어울려서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먹는 음식들이 건강을 해친다는 사실도 기억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건강한 음식 사먹는 외식 문화가 생기길

 

그나마 요즘 들어 채식 전문 식당들이 조금씩 생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채식 전문 식당이라는 곳들도 요리를 과도하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튀긴 음식과 가공한 음식들을 사용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콩고기입니다. 가루 음식도 많고 소금을 많이 씁니다. 이런 요리는 채식이라고 해도 몸에 해롭습니다. 우리가 뜻을 모아서 몸에 좋은 음식을 파는 식당이 많아지도록 사회적인 요청을 이루었으면 합니다.

 

뜻이 있는 분이라면 그런 식당을 직접 만드는 것도 좋겠습니다. 좋은 음식을 파는 식당이 있다면, 조금 멀어도 찾아가서 매상에 도움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겁니다.

 

외식하는 사람들은 점점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부 해로운 음식들만 먹는 것 같아서 참 걱정이 됩니다. 외식 문화가 빨리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힘을 합쳐서 외식 문화의 방향을 조금씩 바꾸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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