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이 좋아하는 것만 골라 먹으니까

당뇨병 부르는 음식 vs 당뇨병 도망가는 음식

“자연 상태의 식물성 식품인 현미, 채소 그리고 자연 상태의 그냥 씹어서 먹는, 껍질째 먹는 과일 이것을 먹으면 혈당이 잘 안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당뇨병 만드는 음식 따로 있다?

어떤 음식을 먹으면 당뇨병이 잘 생길까요? 굉장히 중요한 주제죠?

사람들이 이것을 모르고 생각해보지도 않고 그냥 있는 대로 먹습니다. 자신이 당뇨병이 생길 수 있게 하는 그런 음식을 먹으면서도 그렇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당뇨병이 생기면 깜짝 놀라는 것이죠.

모든 음식은 다 혈당을 올라가게 합니다. 그러니까 달콤하지 않은 음식을 먹어도 혈당이 올라가게 돼 있습니다. 혈당을 내려가게 하는 음식은 세상에 없습니다. 다른 음식보다 더 적게 올라가게 하는 음식은 있습니다. 물론 그런 음식을 찾아서 먹어야 하는 것이죠.

혈당은 먹는 양에 따라서 많이 올라가고 적게 올라가겠죠. 당연한 얘기입니다.

당뇨병이 좋아하는 식품, 가공한 식물성 식품

음식은 많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고 많이 못 먹는 음식이 있습니다. 자연 상태의 식물성 식품은 씹어야 합니다. 오래 씹어야 하고요. 거칩니다. 좀 질기고요. 그런 음식을 먹다 보면 실제로 먹은 양은 얼마 안 되는데 배는 부르게 됩니다. 그래서 많이 못 먹게 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가공한 식물성 식품은 부드럽습니다. 가루로 되어 있는 것들이 많고요. 그리고 단맛이 나는 것도 있고 소금을 조금 넣고 더 고소하게 만들고 맛있게 만들고 해서 많이 먹게 됩니다. 그래서 가공한 식물성 식품은 많이 먹게 되어서 당뇨병을 만드는 식품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자연 상태의 식품은 점점 줄어들고 가공한 식물성 식품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상당히 우려스럽습니다. 이런 상태니까 요즘 당뇨병 환자가 점점 늘어나는 것이죠. 그래서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점점 병을 더 많이 만들게 하는 그런 상태니까요.

가공한 식물성 식품 대표주자, 흰쌀밥과 빵

가공한 식물성 식품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흰쌀밥입니다. 흰쌀밥은 껍질을 벗겼기 때문에 가공식품입니다. 사람들은 평생 나서 죽을 때까지 흰쌀밥을 먹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만나면 흰쌀밥을 먹고요. 부모 대접할 때도 자녀들을 키울 때도 전부 흰쌀밥을 먹입니다.

우리가 음식을 조금만 조심하게 되면 당뇨병이 잘 안 생깁니다. 우리 사람 몸이 그렇게 위태위태해서 유리처럼 쉽게 깨지는 그런 몸이 아닙니다. 조금만 조심하면 우리 몸은 100년 이상 쓸 수 있는 튼튼한 몸입니다. 그래서 혈당이 많이 안 올라가게 하는 음식만 찾아 먹으면 평생 당뇨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당뇨병을 잘 만드는 식품은 가공한 식물성 식품입니다. 요즘 세상이 자꾸 가공한 식물성 식품을 먹는 세상으로 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당뇨병에 해로운 음식이 바로 밀 껍질을 벗겨서 흰 밀이죠. 가루로 만들어서 흰 밀가루를 발효시켜서 만든 빵, 이것이 아주 여러 차례 가공한 식품입니다.

빵은 당뇨병에 매우 해롭습니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이 밥을 안 먹고 빵을 먹는 시대가 되어버려서 참 염려스럽습니다.

당뇨병이 생기게 만든 음식이 있고 생기지 않게 만드는 음식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다 당뇨병이 안 생기게 하는 음식을 싫어합니다. 자연 상태의 식물성 식품인 현미, 채소 그리고 자연 상태의 그냥 씹어서 먹는, 껍질째 먹는 과일 이것을 먹으면 혈당이 잘 안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시면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Comment 1
Write CommentLIST
  1. 엄진규2023.10.16 AM 08:06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WRITE COMMENT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