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마티스와 유방암, 비만까지 아프고 무거운 몸

    마지막 기회로 여긴 힐링스쿨, 약 끊고 의지도 얻어 스스로 고기를 많이 먹는 날과 먹지 않는 날을 체크해가면서 통증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양지해(가명, 황성수힐링스쿨 94기) 저는 김포에 사는 양지해라고 합니다. 나이는 62살이고 결혼한 지 35년 되었습니다. 류마티스와 유방암 등 아픈 몸 결혼 15년 차에 류마티스가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왼쪽 엄지발가락이 붓고 벌개지며 통증이 점점 심해졌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

  • 나와 가족, 사회를 바꾸는 현미식물식

    내 삶의 강력한 원동력, 현미식물식 완치가 안 된다는 비염까지 현미식물식으로 인해 좋아지니까 신기할 따름입니다. 임경민 (황성수힐링스쿨 93기)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현미식물식의 중요성 현미식물식을 알게 된 것은 동네 한 지인을 통해서입니다. 그분이 추천한 책을 읽으면서 현미식물식이 사람들에게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런저런 건강 서적을 읽으면서 한국 부부가 쓴 “요리를 멈추다”라는 책에서 황성수 박사님을 알게 […]

  • 고통스러운 생리통,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더 건강하기 위한 선택 제일 큰 문제였던 것은 젊은 여성분들이 많이 갖고 있는 생리통이었습니다. _ 박00(30세), 김00(33세) ※ Q. 황성수힐링스쿨에 참여한 이유는? 박: 어릴 때는 시골에 살아서 아무래도 몸이 건강하고 팔팔하고 지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20대 초반이 넘어가면서 자잘하게 많이 아팠습니다. 제일 큰 문제였던 것은 젊은 여성분들이 많이 갖고 있는 생리통이었습니다. […]

  • 쇼그렌 증후군, 병인 줄 몰랐습니다

    각종 증상을 좋아지게 해준 현미식물식 현미식물식으로 제 몸에 있는 단백질 찌꺼기를 내보내고 좋은 음식으로 몸을 정화시키는 일만 남았습니다. 이지인(가명, 황성수힐링스쿨 93기) 저는 경기도 성남시에서 온 이지인입니다. 평소 느꼈던 극심한 피로, 눈 건조증 약 10년 전부터 유난히 피로가 심하고 짜증나는 일이 많았습니다. 이런 증세가 병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는데, 건강검진에서 갑상샘기능저하증이란 진단을 받았습니다. 진단 당시에는 수치가 경계에 있다고 […]

  • 고혈압은 왜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약을 먹어도 조절되지 않던 혈압의 변화 혈압약을 끊고 건강을 되찾을 기회가 될 것 같아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_박00 (55세, 고혈압) ※ Q. 황성수힐링스쿨에 참여한 이유는? 제가 약 7년 전에 고혈압을 앓고 있어서 주변에서 약을 평생 먹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도 그대로 받아들이고 죽을 때까지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복용해왔습니다. 고혈압은 치료가 안 되고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가? 그런 […]

  • 셀프 현미식물식, 함께한 현미식물식

    남은 생을 병으로 살 수 없어 시작한 현미식물식 140이상이었던 공복 혈당이 현미식물식을 한 후 3일째부터 129, 82로 점차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김선정(황성수힐링수쿨 93기) 스스로 실천하기 쉽지 않았던 현미식물식 저는 용인에서 온 김선정입니다. 2011년 갑상선 암 수술 후 살이 급속히 찌기 시작하였고, 2019년 당뇨 진단을 받았습니다. 병에 대한 정보와 치료를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황성수 박사님의 유튜브를 […]

  • 현미식물식 덕분에 좋아진 류마티스, 재발한 이유는?

    셀프 현미식물식 2년차, 효과와 한계 극복 힐링스쿨에 와서 제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김선정 (가명) 24년간 앓아온 류마티스 관절염 저는 24년간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는 51세 여성입니다. 발병 초기, 아주 심할 때는 다리를 절며 걸어 다녔습니다. 팔도 들 수 없었고, 양치질을 하려 해도 턱관절이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온몸의 관절에 급성으로 염증이 퍼져 한약과 양약, 온갖 […]

  • 1_림프부종, 체중과 함께 부기도 빠졌습니다

    부종으로 무거웠던 몸, 가벼워지는 중 체중 감량과 함께 림프부종이 나아져 60~70% 정도 부기가 빠졌습니다. 김명희 (가명, 황성수힐링스쿨 92기) 저는 수원에 사는 김명희입니다. 자궁암 수술 후유증으로 찾아온 림프부종 저는 2015년 자궁내막암 수술을 하였습니다. 이는 제 인생의 커다란 전환점이었습니다. 바쁜 직장생활로 돌볼 수 없었던 식생활, 수면 등을 돌아보는 기회였기 때문입니다. 암 투병은 2~3년 지나 어느 정도 안정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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