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수·박소연의 채식임신 톡톡] 임신 중 감기예방에는 뭐가 좋을까요?

임신부터 시작하는 채식 – 촬영일: 2014년 6월 30일, 임신 6개월.
박소연 님은 2014년 9월 25일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셨습니다.
지금도 산모와 아이의 채식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임신 중 감기 예방, 현미채식과 충분한 수면이 보약

박소연(이하 박): 최근 감기에 걸리면서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저는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체질이었는데요. 임신을 하고 나서 벌써 두 번 감기에 걸렸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임신부들이 가래, 기침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이 임신성 특이 현상인지, 아니면 제가 생활을 잘못 해서 그런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감기에 걸렸다는 것은 몸이 바이러스에 약해졌다는 것

황성수(이하 황): 임신은 몸에 갑작스럽게 큰 변화를 가져옵니다. 아무래도 몸이 적응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면 감염 등에 더욱 쉽게 노출될 가능성이 생깁니다.

감기에 걸렸다는 것은 몸이 바이러스에 대해 약해졌다는 뜻입니다. 감기에 걸리면 바이러스가 몸 안에서 활동하는 것이므로 아기에게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감기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현미채식입니다. 임신부들이 아닌 일반인들의 경우 현미채식을 하면 5년에 한 번 정도만 아주 가벼운 감기에 걸립니다. 물론 약을 먹지 않아도 쉽게 회복이 됩니다.

박소연 님께서는 평소 채식을 하셨다고 했는데, 혹시 임신 후에 아기를 위해서 평소와는 다른 음식을 드시지는 않았는지요. 혹시 바빠서 잠이 부족하지는 않았는지도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음식과 잠은 감기 예방에 있어 중요한 두 가지 요소입니다.

수면이 부족해지면 감기에 잘 걸립니다. 그런데 현미채식을 하면 일반적으로 감기에 강해집니다. 임신 전에도 물론 채식을 해야 하지만, 임신부의 경우 감기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서라도 채식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박: 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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